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Museum Boijmans Van Beuningen에 가시면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Studio Wieki Somers에 의한  Merry-go-round 코트 랙(coat rack)때문이랍니다.

 

 

 

Museum에 입장하기 전에 가방이나 소지품과 옷등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Museum의 로비에 설치된 마치 설치미술처럼 멋진 이 Merry-go-round 코트 랙(coat rack)덕분에 자신들이 입고 온 이 Museum 전시의 일부처럼 장식되는 영광(?)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소 투박해 보이는 줄은 로프같은 거칠지만 매우 튼튼한데, 줄을 이용하여 옷을 올리고 내릴수 있고, 자물쇠도 함께 설치되어 옷과 함께 자물쇠를 채우니 잊어버릴 걱정도 없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단순하고 일상적인 옷을 맡기고 찾는 그 행위조차 그 공간의 컨셉과 어울려 멋지게 디자인 된 Merry-go-round을 보면서 디자인을 통해 기능적인 면과 심미적인 면 뿐 아니라 삶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찾고 디자인의 다양한 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Weare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