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HCD (Healthcare Design) Conference Sessions은 주제에 따라 나뉘어 진행됩니다.

 

1. 기획, 디자인, 프로그램(Programming, Planning & Design)

2. 최신 근거중심 디자인 연구 (Evidence-Based Design)

3. 환자 안전 개선 (Advancing Patient Safety)

4. 임상 관점 (Clinical Perspectives)

5. 심화 워크샵 (Deep Dive)

6. 시설 관리 (Facilities Management)

7. 환자와 가족의 경험 개선(The Patient & Family Experience)

 

 

 

 

 

 

2017 미국 헬스케어디자인 엑스포 컨퍼런스 세션(한글).hwp

 

 

 

Posted by Wearekai

 

 

오늘은 지난 910-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던 ‘K-HOSPITAL FAIR 2015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행사중 메르스 사태를 통해 본 병원감염과 병원건축·병원 신·증축 및 리모델링포럼을 정리하는 시간 오늘은 3번째 시간으로 권순정 아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님의 호흡기 감염병을 고려한 병동부 계획 2번째 시간입니다.

호흡기 감염병을 고려한 병동부 시설 계획시 고려사항을 정리해주셨는데요.

 

1.Architectual Planning Based on Service Plan

설계 전 의료계획/ 운영계획을 철저히 수립, 어떤 환자를 누가, 얼마나, 어디서, 어떻게 진료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2.Dedicated Route and Direct Access

격리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감염환자가 병원 내부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음압격리병동내로 들어가는 직접적인 통로를 확보해야하는데, 상층부에 음압시설이 있는 경우 별도의 승강기를 확보하는등 병원내 교차감염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3.Negative Pressure and Isolation

환자가 입원한 병실을 음압으로 유지하여 병실내 공기가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각 실별 차압은 최소 2.5 Pascal을 유지하도록 한다.

격리병실까지 들어가기 위해 여러단계의 전실을 설치하여 병실을 일반구역과 충분히 격리한다.전실의 자동문은 무접촉식, 인터락 설치하며, 음압구역과 일반 구역사이에 충분한 크기의 착탈의실 설치하며 음압구역의 공기는 헤파필터를 사용하여 배기하여야한다.

airborne infection room with anteroom and neutral anteroom

 

4.Single Bedroom

감염병환자가 입원한 병실은 1인실이 기본, 격리(의심,확진),환기,음압,청소, 소독(훈증)등이 유리, 이번 메르스 사태시 다인실이 감염병 확산의 주요한 원인제공, 1인실의 유효면적은 최소 15(18바람직), 평면에 요철 최소화

 

5.Support Facilities

격리 구역내에 병실 뿐만 아니라 장비보관실, 장비소독실, 검사실,폐기물처리실 등 지원시설을 갖춘다. 유닛내에 격리병실만 있는 경우 환자진료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므로 유의해야한다.

호흡기 감염증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 일정기간 집으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 의료진 등을 고려한 격리된 숙소를 확보해야하며 탈의실도 충분히 확보하고 격리병동에서 나올 때 PPE를 제독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6. Engineering Facilities

음압입원 치료구역의 공조설비는 전용 급.배기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산호스테이션에 차압, 온습도등을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 시스템을 설치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 비상벨이 울리도록함

 

각 실별 급기구 및 배기구에는 헤파필터를 설치하고 환기횟수는 1시간에 최소 6회이상, 신추그이 경우는 최소 12회등으로 시설계획시 고려사항에 대해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결국 효과적인 감염병 관리를 위해 일반 병원 및 감염병관리시설에 대한 치밀한 계획, 건립,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의료, 건축, 설비의 연계작업은 필수 라고 호흡기감염병을 고려한 병동부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사례와 고려사항을 설명해주신 권순정 아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Wearekai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는 ()한국이앤엑스에서 주관하는 KIMES 2015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를 맞이하여 2015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3/6() 09:50~17:40, 코엑스 컨퍼런스홀 327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의료분야 서비스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디자이너, 의료종사자, 직장인 및 학생들이 함께 모여 환자중심의 병원 공간에 대한 최신 동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는데요.

특히 이번 2015년 춘계학술대회 주제는 환자의 공간, Renovation and Innovation으로

김세철 회장님의 말씀처럼 보건의료계는 물론 디자인, 건축, IT, 인문학 등 제 분야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열띤 강연과 질문과 토의들이 이루어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과 트랜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학회이사장님인 이왕준 이사장님의 오프닝 인사말에 이어 한국 디자인 진흥원 이태용 원장의 디자인 정책 동향에 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미나는 시작되었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한국 디자인 진흥원 이태용 원장님의 헬스케어와 디자인의 만남에 대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장님께서는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정의와 흐름,변화 를 말씀하셨는데, Design은 라틴어의 데시그나레에서 온 말로 표현 하다,지시 하다를 나타내는 말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디자인의 가치와 역할은 예전의 스타일링이나 아름다움을 위한 인식에서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진화하여 혁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Instrument, 고객을 위한 solution, Social Innovation등으로 진화하였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헬스케어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스티븐 잡스가 Technology +Liberal art를 말하면서 디자인은 인간이 만든 창조물의 중심에 있는 영혼이라고 말한 것과 미국의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Daniel Pink)앞으로 다가올 세계는 기술에 기반한 '하이테크(high tech)'가 아닌 하이 컨셉트(high concept)'의 시대이다.’는 것은 모두 아이디어를 잘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가치(하이 컨셉트(high concept)),그리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여 공간을 끌어내는 능력(하이테크(high tech))으로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바로 융합과 감성가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촉매제, Innovator로서의 역할의 중심에 디자인이 있다는 거지요.

디자인의 Issue에서는 창의성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을 주제로 말씀해 주셨는데, 기능이 발전할수록 사람의 마음, 본질적인 감성을 읽어내는 디자인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라고 합니다.

 

 

Keep Calm and Get Creative

 

 

전구를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의 명언 저는 실패 한 적이 없습니다, 그간 10000가지 방법으로 작동되지 않는 법을 찾은 것 뿐처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공을 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디자인은 진화를 하기도 하는데, 제품혁신->기업혁신->사회혁신 의 과정을 거치고, 혁신은 실용적인, 실현가능성, 바람직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technologyfeasability, businessusability, human valueusability로 대변되어, 다음과 같은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그 가운데 design innovation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디자인 산업의 현황과 경제적 가치는 매녁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국가 고객만족도(NCSI)순위에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준의 서비스는 호텔,병원 서비스이며 앞으로 병원에 필요한 새로운 디자인은 바로 Social innovation으로 그 사례로 응급실개선 디자인과 건강검진 결과표 개선안등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태용 원장님은 앞으로의 헬스 케어 디자인의 미래는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로 미래의 서비스산업이며, 가장 많은 융합이 일어나는 분야라고 강의를 정리해주셨습니다.

원장님의 말씀대로 의료분야와 디자인의 융합으로 더 많은 발전과 멋진 미래가 기대되는 헬스케어 디자인을 위해 저희 위아카이도 지금보다도 열심히 분발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멋진 강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출처:

http://www.slideshare.net/coolersolutionsinc/designing-for-patientcentred-innovation

https://umwellness.wordpress.com/2013/03/01/keep-calm-and-get-creative/

http://www.alexanderaranda.com/inspirational-success-quotes

Posted by Wearekai

  

 

저희 위아카이에선 HSS(Human Space Society)라는 그룹의 모임을 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계신 전문가 분들과 공간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각자의 분야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비젼 등을 교류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조한교수님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예일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금은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아울러 한디자인(HAHN Design) 생성/생태건축철학연구소 대표이기도 한데요 건축, 철학, 영화, 종교에 관한 다양한 작품과 글을 통해 건축과 여러 분야의 접목을 꾀하고 있습니다. 2009년 젊은 건축가상, 2010년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받은 그의 대표작품으로는 M+, P-house, LUMA, White Chapel 등이 있습니다.

오프닝으로 한동안 화제의 중심이었던 '응답하라 1994'의 한 장면으로 시작했습니다. 배경음악이 '듀스''여름 안에서'였습니다. 그 세대에 있었던 사람들은 이 음악을 통해서 1994를 추억할 수가 있죠. 그 외에도 매직아이, 삐삐 등 그 시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몇 가지 아이템들이 있죠. 드라마 1994는 왜 감동일까요? 바로 기억을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기억 자체''기억을 떠올리는 것' 다르다고 합니다. 길을 걷다 향기를 맡았는데 예전 연인이 쓰던 향수와 같은 향기일 경우, 엄마의 기억으로 눈물이 울컥 난달지 하는 것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죠   

 

베르그 선생은 시간과 공간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공간: , , , 정량적/균질적(정도의 차이) = 공간화된 시간, 양적인 움직임  

시간: 지속, 정성적/이질적 (종류의 차이) = 진정한 시간, 질적인 움직임   

 

 

 

시간의 건축으로 대표적인 것이 종묘이죠. 오래된 것에서 나오는 묘한 아우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한 교수님은 시간의 켜가 쌓여있는 옥인동을 참 좋아한다고 합니다. 돌출식 창문, 일제식 양옥, 버려진 폐가, 90년대에 크게 유행한 화강암 건축물, 100년의 시간의 켜가 쌓인 공간이 있는 곳이라 시간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오래된 공간이 가진 오래된 냄새... 이상이 살던 집터에는 축축한 가운데 이끼의 냄새가 있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은 시공간의 진수가 있다고 합니다. 문학관을 지을 때 뒤편에 있던 물탱크실도 함께 건축으로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두 개의 방으로 이뤄진 물탱크실은 물때의 높이가 고스란히 흔적에 남아있는 텅빈 중정이 되었습니다. 물때가 주는 묘한 촉감, 물 냄새가 날 것만 같은 묘한 느낌이죠. 물탱크실 두 개 중 나머지 하나는 윤동주 일대기 영상물을 볼 수 있는 영상실입니다.

대오서점은 현재 책을 판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곳의 오래된 책 냄새도 뭉클함을 느낍니다. 40년을 자라난 담쟁이덩굴. 바람에 따라 손짓하는 덩굴. 파란색 나비 같은 움직임은 다른 시간의 경험을 줍니다. 담쟁이덩굴이 자연상태에서는 그냥 잡초. 건축이라는 배경에서는 도드라지는 자연이죠    

 

참여자에게 실습의 시간도 주었습니다. '눈을 감고 좋은 장소를 떠올려보라'고 주문했죠. 교수님의 얼굴에 집중하라고도 했습니다. (기억을 떠올리려고 집중할수록 교수님의 얼굴에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사람들은 기억이 떠오르지 않으면 눈을 감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눈이 뒤로 돌아가기도 하고요. 기억을 떠올리는 데 눈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라파엘의 아테네 학당아리스토텔레스는 시각 이 젤 중요한 감각이라고 했습니다. 진리를 꿰뚫어 볼 수 있다 는 이유에서였죠. 본다는 것. 나와 너를 나눔을 의미하죠. 시각이 가장 중요한 감각이긴 하지만 젤 근원적 감각은 촉각입니다.  

 

칸트 - '나는 생각한다 존재한다.' (공간에서 몸 밖에서)

데카르트 -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시간 속에 몸으로)  

 

시간 속 공간에서 공간을 눈으로 보는 것에서 몸으로 느끼는 것에 대한 탐구로 이어졌습니다. DDP의 건물 속에서 느낀 독특한 경험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제일 잘 지어진 건물은 DDP, 이미지만 특정 규칙에 대한 강박증. 대칭, 균형이 있는 공간에 있었을 때 느꼈던 것인데요, 아무런 소음도 없는 하얀 공간 속을 걷는 동안 엄청난 불편과 불안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몸이 어떤 감각도 인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비로소 밖으로 나와 일상적인 소음, 몸의 감각을 느꼈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의 인상적인 스팟을 공유해주었습니다. 광화문 충격적인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을 떠나있다가 완공되고 돌아왔는데 도심 한복판의 광장인 오픈스페이스를 기대했으나 결과는...

 

홍대 앞 서교365도 인상적인 장소로 소개했습니다. 기찻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죠. 현재 앞면인 건물은 사실 기찻길을 등진 건물로 원래는 건물의 뒷면입니다.

 

신사동은 건물이 전부 가면을 쓰고 있는 건물입니다. 겉면만을 리모델링해서 앞은 모던하고 도시적이지만 뒷면은 원래의 건축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럽을 동경해 아치 형태의 건축물이 많았지만 2000년이 되면서 고루함을 상징해 리모델링으로 지워나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시간의 공간에 왜 끌릴까요? 시간의 느낌은 왜 감동일까요? 오래된 벽돌, 조선 시대 숭례문을 담은 사진과 현대에 복원된 모습의 숭례문 이미지를 보여주고 선호도를 조사해보았습니다. 대부분 새것보다는 손때가 묻은 오래된 자연적인 느낌을 좋다고 했습니다   

 

안토니오 다마시오 신경학자는 '이성은 감성의 특화된 한 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머릿속 뉴런은 그린 것 같은, 그것을 잡았을 때 수천 명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것에 안정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오랫동안 자연이 만들었던 걸 선호하게 되는 이유라고 하고요.

 

시간과 공간, 시각과 감각, 감정과 이성... 공간에 대한 사고의 범위를 넓힐 좋은 기회였고 어려운강의를 재미있게 잘 풀어주신 조한교수님께도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아카이 노미경대표님의 블로그내용을 참고로 정리하였습니다.

Posted by Wearekai

 

 

지난 3월
14KOEX HALL에서 "헬스케어 분야도 융합, 혁신의 길로"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창립 세미나가 디자인이 헬스케어를 삼키다라는 주제로 KO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세철 명지병원 병원장이 초대 회장을, 백진경 인제대 디자인연구소장이 부회장을 각각 맡으시고 이외 디자인, 건축, 병원 행정가,의사, IT 전문가, 비즈니스맨,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임이사와 운영이사를 맡아 주시고 그 외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5월 22일 목요일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첫 월례세미나를 시작합니다.
KSHD - Mix. 1st.

제목: 변화하는 의료공간, 오늘과 내일

으로 텍사스주립대에서 의료시설계획을 공부하고 미국 건축사로 현지병원 설계실무자로 활약한 '독한 남자' 윤형진 교수님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랍니다.

활기찬 헬스케어 공간을 만들고 있는 윤형진 교수님은 지난 3월 14일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 '누가 환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까?' 에서 Universal Design vs Personallized Design 세션에서 함께했고, 짧은 강연에 앵콜 요청이 가장 많았던 분이랍니다.

 

일시 )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저녁 19:00 - 21:00
장소 ) 서울백병원/ 인당관 
(서울시 중구 저동 2가 64번지, 충무로역 3/4호선)


패널3인
- 서현보 교수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 KSHD 편집이사)
- 김남형 교수 (계원예술대 광고브랜드디자인학과 / KSHD 학술이사)
- 노미경 대표 ((주)위아카이 / KSHD 홍보이사)

- 김석태 교수 (인제대 헬스케어서비스디자인연계전공/KSHD 운영이사)

- 참가비: 1만원
-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참가신청: http://me2.do/G3fTM4Yn

 

 

주관주최: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인문학적 사고와 창의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IT기술이 조화롭게 융합될  미래의 헬스케어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Wearekai

 

지난 314KOEX HALL에서 "헬스케어 분야도 융합, 혁신의 길로"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창립 세미나가 디자인이 헬스케어를 삼키다라는 주제로 KO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세철 명지병원 병원장이 초대 회장을, 백진경 인제대 디자인연구소장이 부회장을 각각 맡으시고 이외 디자인, 건축, 병원 행정가,의사, IT 전문가, 비즈니스맨,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임이사와 운영이사를 맡아 주시고 그 외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위아카이에서도 노미경 대표이사님이 홍보이사를 맡으셔서 본인과 회사의 블로그와 페이스 북뿐만 아니라 온오프의 여러 경로로 나름 많은 홍보를 해주셨답니다.

 

 

김세철 학회장님은 인문학적 사고와 창의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IT기술이 조화롭게 융합될 때, 미래의 헬스케어는 더욱 효율적이고 환자 중심적으로 진화할 것 이라며 창의적인 융합의 큰 가능성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를 설립한다는 설립취지를 밝히셨습니다.

 

1,2부의 3세션에 걸쳐 헬스케어 디자인의 미래와 누가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라는 내용으로 주옥같은 좋은 강연과 토론들이 이어졌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첫 번째로 기조강의인 김용세 교수(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님의 '헬스케어 디자인의 미래' 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서비스의 융합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인간의 보다나은 삶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의 경계가 의미 없어지는 상황이며, 실제 제품에서부터 인간의 본질적 가치추구, 인간과 연관된 서비스로 관심이 확산된다 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Service dominant logic으로 People first E3 Value concept으로 Economic Value(경제적 가치), Ecological Value(환경적 가치), Experience Value(경험적 가치)E3 Value를 강조하셨는데요. 교수님은 이를 소비가치이론으로 유명한 sheth et al. (1991)의 이론과 접목시켜 확장하여 기존의 개념에 추가하여 만드신 것이라고 합니다.

 

이중 Experience Value를 외재적/내재적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Experience Value(외재적)기능적, 사회적 그리고 Experience Value(내재적)감성적, 사회적, 학습적 으로 나누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시 감성적인 부분은 scherer(2004)의 이론으로 다시 능동적, 반응적 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Scherer의 능동적, 반응적 감성을 각각 실용적(Utilitarian) 감성과 심미적(Aethetic) 감성으로 분류한 점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scherer utilitarian aesthetic

 

 

(제가 흐릿한 폰으로 찍어서 약간 화질이 좋진 않네요. 이해해주셔요.)

 

지금의 시대는 제품의 기술력등은 점차 비슷하고 평준화되어 가므로 점차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고객지향적인 서비스가 부각되고 제품은 서비스 제공의 수단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의 Co Creation Service Solution으로 보여주신 Flexible wating system은 무척이나 재미있었는데요. 간단한 서비스디자인으로 병원에서 예전에 기다린 시간을 측정하고 이 시간들을 point화하여 내가 무척 바쁜 상황에서 그것을 씀으로서 합법적 새치기(?)를 하고, 다른 사람들 또한 합리적으로 용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김용세 교수님이 만드신 서비스 표 또한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잘 이해되었습니다.

 

사회, 문화 ,환경, 기술인간가치모델로 이는 서비스행위디자인 으로 서비스 인터렉션 으로 또 서비스경험으로 진행되어 나간다고 합니다.

 

너무 길어서 2탄은 목요일날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Wearekai



물론 간단하게 끝나는 협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긴 시간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이 공간의 구획이 나눠지기까지 협의되었던 길이를 재어보자면 몇박며칠이 걸렸을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 해답은 시원하지 않다. 
말이 최종안이지 이건 과정일 뿐이고 오늘 시간의 판박음은 내일이 되면 달라질 판이지만 그래도 가보는거다.
협의 후 말못할 공복감으로 오는 출출함. 물론 그건 생리적 배고픔을 떠나 무언가 먹어야 이 진한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은 허기짐이 아닐런지... 시간이 늦었고 피곤하지만 오늘은 함께 이 상황을 달래고 돌아서서 나와야 할 분위기인듯 하다. 


" 회식 자리에선 일 이야기 하지 맙시다. "

라고 큰 소리로 팀장님께서 선언은 했으나 결국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의 공감대 이야기는 이 병원의 공사판 이야기로 함께 나누게 되고 어찌되었든 그래도 탁상에 앉아 뻣뻣하게 이야기를 나눌 때와는 다른 분위기의노곤한 일 이야기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있다.
낮시간까지 업무에 시달리고 회의다 협의다 하며 줄줄히 꽤고 시간에 맞춰 동동거리는데 저녁까지 회식을 하며 일의 연장선을 만드는 것에 견해가 분분하다. 그러나 그 상황이 격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끼리  같은 일이야기를 하더라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푸는 것. 어쩌면 그건 해소이고 돌파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그렇기에 이런 자리에서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같은 동료로서 느끼는 애정과 결속력이 생기기도 한다.
이 날과 같이 때론 발주처란 어려운 갑을 관계의 사람들도 함께 어울림을 가지면서 허심탄회한 어려운 점을 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는 즉흥의 회식!

모두들 일의 연장이란 생각보단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하나의 작은  즐거움의 자리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위아카이]

Posted by Wearekai

책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심플하고 간단해 보인다.

마지막 완성사진의 군더더기 없는 표현을 위해 색감을 더 예쁘게 보이게도  하는 건축사진의 결과물은 그렇게 깨끗하다.

 

 

 

 

그래도  이 분야에서  최고로 자부할 수 있는 월간 인테리어[INTERIORS] 에 소개되어지는 포트폴리오들을 보면

상상을 초월할 수 없는 창의적 공간들이 그림처럼 펼쳐지기 때문에 작품마다 완성도가 높아서

이 책속에 자신들의 작품을  실어보고 싶어하는 로망이 되는 월간지이기도 하다.

 

 

 

 

 

 이 번 칠월호에 회사에서 작업한 청주성모병원 외래동 기사가 수록되었다.

 

 

 

 

인테리어 관련 기사이기때문에 외관에 대한 설명보다는 공간에 대한 설명을  주안점으로 기술하였다.

글은 지난 번 소개했듯이 외래동의 색채계획에 대하여 쓴 글이다.

 

 

 

 

잡지에 소개된 사진은 위의 사진처럼 공간의 마감위주로 깔끔한 전경으로 수록되었고 그로인해 병원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을 잘 보여지도록

시원시원하게 편집이 되어 마음에 든다.

 

 

 

 

각기 도면과 함께 어울어진 사진들. 그리고 컬러감 있게 표현된 공간들이 이 곳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다.

 

 

 

 

일년이 넘게 걸려 완성된 공간이다.

책에서 보여지는 말없는 이미지가 완성되기까지 이 곳에서 일했던 수 많은 사람들의 손길은 이 사진 속엔 나타나지 않는다.

 

 

 

 

 

완성까진 과정이 있고

그 과정안엔 수 많은 시행착오들과 사람들의 숨결이 베어있기 마련이다.

 

존재하지 않는 무에서부터...  머릿속 창의력이 종이에서 그려지고  버려지는 낙장들의 산더미같은 종이들.

그리고 그것들이 차곡차곡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기까지

 

 

 

 

이름모를 사람들의 숨결과 흘린 땀방울.

하루하루 쌓여져 가던 그 시간들의 결실은 이렇게 말없이 존재하게 되고 이제 쓰임이 되려고 한다.

 

 

 

 

작은 결실 큰 결실 그 무엇이 되더라도 무에서 유가 될 때까진 진통과 고통이 따르기 나름이다.

그걸 직접 그 안에서 겪어내고 참는 사람들의 결과가 아름다운 결실이 되어 이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식처가 되고 유용하게 쓰여지려고 한다.

 

 

 

 

그동안 이 작은 박스안에서 만들어낸 우리들의 생각과 땀과 노력이

예쁜 책에 나오게 되어 기쁘고 그 기쁨을 우리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발주처인 청주성모병원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눠드리고 

만들어진  외래동에서  환우들이  용기를  얻고 희망의 꿈을 주는 병원이 되길 기원해본다. 

 

 

인테리어디자이너 노미경

Posted by Weare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