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경대표 이사님이 사주신 맛난 점심과 커피를 마신 후 강연장으로 향하다 후다닥 뛰어가는 사람들속에 저희들도 치열한 자리경쟁에 뛰어들었으니...바로 제시카알바가 다음 강연자였기때문이었답니다.

어니스트 컴퍼니(THE HONEST COMPANY) 공동창립자인 제시카 알바(Jessica Alba)와 브라이언 리(Brian Lee)'정직한 제품과 진실된 꿈으로 건강한 삶을 모두에게'라는 주제로영화감독 진원석님과 함께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정말 제시카의 비쥬얼이 주는 강력한 임팩트로 모든 사람들이 점심시간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초집중모드였습니다.^^ 두 딸의 엄마인 제시카 알바는 아이들에게 무해한 제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직접 브라이언 리(Brian Lee)를 찾아 친환경유아용품 브랜드 어니스트 컴퍼니를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정직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객과 소통하고 의견들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전형적인 마케팅기법에 투자하지 않고 엄마들의 플랫폼(블로거등)을 이용하여 엄마들의 네트워크로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으로 매출의 일부를 사회적으로 환원하는 시스템까지 이름그대로 품질과 경영에서 Honest한 기업을 경영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사회적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정직함 삶을 모두 함께 나누고자 하는 두 아이의 엄마 제시카의 꿈대로 이세상 모든 모든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www.honest.com )

갑자기 제시카의 강연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 다소 휑해진 강연장에 이름없는 회사들도 도전장을 내다라는 제목하에 메신저 서비스 LINE의 신중호 대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국내시장에서는 카카오톡에 가려져 1000만명의 고객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라인이 해외에서(일본,대만,태국등...)에서는 15천만명의 고객을 확보하면서 선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소 놀랐습니다. 라인해~라는 말이 문자해,전화해라는 말을 대신하는 말로, 말로하기힘든 표현(사랑해~고마워등)을 스티커를 통해 전달하고,위치추적시스템을 통한 재난신고등의 일상생활의 변화를 가져오는 점을 소개해주시면서 미래에는 오프라인의 영세한 사업가들이 라인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채널로, 사람들사이의 네트워크로, 국가간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서로의 좋은 컨텐츠를 공유해나가는 협력의 중심에 라인의 혁신이 함께 하겠다는 포부도 보여주셨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상생과 협력의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라는 라인이 되기를 저도 기원합니다.^^)

(line.naver.jp/ko)

 

다음으로는 오전에 뵈었던 카이스트 이민화교수님의 협력의 혜택-창조경제라는 주제3대미스터리라는 혁신경제와 창조경제의 차이점, 이제는 모든산업이 문화산업화해야하고, 그 창조경제는 바로 혁신이 쉬워지는 것이다.하시면서 창조경제 3Driving Force1. 메타기술-혁신이 쉬워지기 시작 2. 혁신생태계-내가 안해도 남에게 얻어옴 3.개방 플랫폼-전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고속도로가 생기는 것이다고 정리해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창조경제와 초협력사회에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가 세상을 바꾸며 기업들이 연결되고 협력하며 결국 초협력사회로 간다고 하셨습니다.

이민화교수님의 호모 모빌리언스(미래 세상이 어떻게 변화 할 것인가?’책도 살짝 홍보하셨죠.^^

판매처가 적은 벤쳐와 혁신이 적은 대기업이 서로 초협력하여 상생한다면 창조경제로 갈 수 있고 미래세상은 더 많이 발전할 것이라는 제시는 무척 감명 깊었습니다.

그다음으로 20대 청년기업가 두분의 성공사례를 볼 수 있었는데, 하나는 이디인큐(IDINCU)실시간 모바일 설문조사 오픈서베이와 설문앱 개발 및 서비스 회사의 김동호대표의 강의가 있었는데요. 누구나 할 수 없었던 시장조사(비용과 기간문제)를 누구나 할 수 있게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모바일 리서치를 도입하여 엄청난 비용절감과 거의 실시간수준의 최신결과를 얻는 오픈서베이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해요. 물론 그 패러다임의 변화에는 엄청난 수의 스마트폰의 보급이 기폭제가 되었겠지만요. 작은 생각의 차이로 윈윈하는 좋은 아이템개발, 젊은 창업가들에게 많은 자극이 될듯합니다.

 

 (www.idincu.com)

 

다음으로는 제가 살짝 눈물이 나기도 했던 강연이었는데요. 사회적 기업으로 걷기를 통해 걷기를 선물하는 신선한 어플리케이션,빅워크(www.bigwalk.co.kr) 의 대표 한완희님의 강연이었습니다.

빅워크라는 App을 다운받아 우리가 걷는 만큼 측정하여 다리가 없거나 의족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를 한다고하는데요, 걸으면 기부가 되고, 걷기를 통한 나눔이라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실제 이 나눔으로 수혜를 입은 11살 김도형어린이가 직접나와 저를 위해 지구 열세바퀴를 돌아준 13천명의 도움으로 의족을 제공받아 이제는 저도 다른사람의 희망이 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다고 사연을 읽는 장면에서는 절로 숙연해져서 눈물이 핑 돌기도 했습니다.

참여하신분들의 기부에 대한 인식, 삶에 대한 인식의 변화, 건강의 변화라는 긍정적측면과 앞으로 재미요소를 도입하여 조금 더 자주이용하며, GPS문제라든지 시속의 문제등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조금 더 나은 빅워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셨고, 많은 분들이 많은 박수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www.bigwalk.co.kr)

 

조금 쉬는 시간이후엔 곧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공동감독인 크리스 샌더스(Chris Sanders), 커크 드 미코(Ki0rk DeMicco)와 촬영감독 전용덕 3명이 다소 코믹한 설정과 토론방식으로 '영화제작의 새로운 공식: 창의성과 기술의 협업'을 주제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크루즈 패밀리의 애니메이션 팀은 20명 정도가 2년 정도 작업을 했는데, 이것을 만약 한 명이 작업한다면?? 질문을 던졌고 답은 상상을 초월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결국 크루즈 패밀리14개 제작팀의 유기적인 협동과 상생이 있어서 탄생한 멋진 영화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저도 많은 관심이 생긴 새로운 숙박공유개념인 홈스테이 네트워크 Airbnb(https://www.airbnb.com/)의 네이선 블레차르지크(Nathan Blecharczyk)씨가 나와서 '소비의 재발명: 공유, 새로운 삶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많이 들어본 공유경제라는 개념도 곁들인 그는 공유는 엄청난 가치 창출의 원천 그 이상이라면서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irbnb의 사례를 제시하였습니다.그가 제시한 키워드로 interesting, psychological empowerment, community, Environment benefit, Incresed tourism, Disaster relif, Sharing economy, Shifting consumerism등이었는데, 결국 협력적 소비와 공유경제의 가치를 강조한 사례였습니다.

 

(https://www.airbnb.com/)

 

다음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 문화재단이 선정한 2012 올해의 작가 문경원, 전준호 가 내일을 위한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벌써 작년의 작가가 되었다는 강연자의 농담으로 편안하게 풀어놓는 두분의 예술에 대한 의미,기능,역할의 고민을 여러분야의 사람들과 예술에 대한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례는 다른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모색해온 과정을 미지에서 온 소식(News from Nowhere)’이라는 작업으로 정리했는데 이 작업은 예술이란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는 말로 자신의 예술관을 피력한19세기 영국의 윌리엄 모리스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122128095&code=960202

마지막으로는 경북대 경제학과 최정규교수님이 소개하신 하버드대의 마틴노왁(Martin Nowak)교수는 '초협력자'의 저자로 '협력의 진화: 초협력자들의 시대가 왔다'는 주제로 포럼의 마지막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수학자,생물학자로 협력의 진화메커니즘을 수학적으로 분석하신 분이시기도 한데, 인류 발전의 원동력은 경쟁이 아닌 협력이라며 협력이 생명의 기원과 진화의 원동력이고 언어의 발전과 사회적 발달에도 기여해 왔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는 협력의 진화에는 직접 상호성(Direct Reciprocity), 간접 상호성(Indirect Reciprocity), 공간 게임(Spatial game), 혈연 선택(Kin selection), 집단 선택(Group selection)5가지 매커니즘이 있다고 하시면서, 이를 서로 Mutation, Selection, Cooperation하여 서로 상생의 협력으로 간다고 정리하셨습니다.

항상 이기지않아도 되고, 혹시 실수나 배반이 있더라도 다시 노력해서 협력할 수 있는 희망(Hopeful)과 관대(Generous),용서(forgiving)이야 말로 성공적인 협력의 필수요소라고 강조하시면서 강의를 마쳤습니다.

()협력내일을 위한 솔루션이라는 대주제로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강의라 다소 부담되고 어려운부분들도 있었지만, 글로벌한 세계의 각 분야의 연사들도 고민하는 현재, 미래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협력, 초협력은 함께 함으로써 더 많은 시너지효과와 긍정적결과를 가져오는 관점과 방법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듯 했습니다.

 

우리모두 서로 힘내서 함께 화이팅해요!

 

출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122128095&code=960202

https://www.airbnb.com/

http://www.seouldigitalforum.org/kr/mediacenter/newsnpeople_view.jsp?seq=10000000134&year=newsnpeopl

http://www.ilovepc.co.kr/bbs/board.php?bo_table=hot_line&wr_id=6364

http://www.ilovepc.co.kr/bbs/board.php?bo_table=hot_line&wr_id=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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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arekai

 

며칠 전 회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탐스슈즈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 천으로 된 심플한 디자인의 이 신발은 소비자가 한 켤레의 신발을 구입하면 또 다른 한 켤레의 신발이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되는 일대일 기부 방식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격은 비슷한 소재와 디자인의 신발보다 다소 비싸지만 소비를 하며 동시에 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취지의 생각이라고 해요.) 설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신발 한 켤레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방치된 어린이들을 보게 되고 그 어린이들을 위해 뭔가 해줄 수 없을까 하고 만든 브랜드가 탐스슈즈라고 합니다.

 

 

 

 

요즘 들어 이런'착한 기업' 활동은 기업의 생존과 번영에 필수조건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몇 년간 영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또한 어찌 보면 약자의 위치에서 살면서 예전과는 다른 시각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저도 기회가 되면 제가 가진 작은 재능이라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더불어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거든요.

어찌 보면 위의 탐스슈즈처럼 대단한 사업이나 거창한 프로젝트가 아닌 생각의 전환과 아이디어로도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걸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영화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은 Emma Watson(엠마왓슨)이 모델을 맡고 있는 People Tree(피플트리) 역시 정직을 가장 큰 모토로 삼고 있는데요.

(착하고 예쁘고 똑똑한 엠마왓슨은 그녀의 모델료를 모두 무료로 이사업에 기부하고 있죠.^^)

 

 

 

피플 트리는 모든 옷을 유기농 직물과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생산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3 세계를 돕습니다.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 농민들을 돕고 기계 대신 수작업을 통해 저개발 국가(인도, 네팔, 방글라데시등지)에 일자리를 늘리는 좋은 생각이랍니다.

다음은 그녀가 방글라데시(bangladesh)를 방문했을때의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친환경 원료와 가공법을 사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모범을 보일 뿐 아니라 작업을 진행한 작업자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급함으로써 저소득 국가의 근로자들에게도 희망과 삶의 터전을 제공 하는데,반짝 도움을 주는 일회성의 기부보다는 지속적인 공생작업이야말로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비젼이 아닐까요?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피플트리를 설립한 사피아 미니는 영국 황실로부터 대영제국 멤버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답니다.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저희 위아카이에서도 위의 다양한 패션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저희가 설계하고 시공하는 환경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의 전환을 통해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상생하고 나누면서 나아가는 착한^^기업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출처:

http://17tracks.blogspot.kr/2010/10/pros-and-cons-of-toms.html

http://lifeloveandlace.onsugar.com/Emma-Watsons-People-Tree-Fall-2010-Collection-10625676

http://www.ecouterre.com/first-look-emma-watsons-organic-fair-trade-people-tree-collection/emma-watson-people-tree-6/

www.peopletreemagazine.co.uk

Posted by Weare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