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일 화요일부터 618일 일요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렸던 2017년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과 전시회의 '디자인 싱킹과 사회문제의 만남 When Design Thinking Meets Social Problems' 파트에서 크리스토퍼 한(Christopher Han) SAP 앱 하우스 센터장님의 강연을 정리해 보는 1번째 시간입니다.

다소 내용이 방대하여 2회에 나누어 정리해 보겠습니다.

크리스토퍼 한(Christopher Han) SAP 앱 하우스 센터장님은 미국에서 성장하여 18년동안 실리콘 밸리에서 다양한 산업을 경험하고 2013년 한국에 와 SAP KOREA 혁신부문을 총괄하며 현재는 Design& Co-Innovation 센터장으로 아태지역을 총괄하고 있다고 하시는데요. SAP는 재무, 영업, 인사 관리, 상거래, 자산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영역별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의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주요 사업 분야는,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모바일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및 테크놀로지가 있고, 플랫폼 및 기술, 인사 관리, 자산 관리, 재무, 영업, 마케팅, 상거래 등의 다양한 업무영역별, 산업별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SAP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뛰어난 기술력과 인재역량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독특한 경영방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방식이 바로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인데요.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이란

다양한 상황 속의 사람들을 만나보고 관찰하며 그들이 겪는 불편함을 직접 느끼고 공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 다음,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파생되는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모든 대안을 생각해 냅니다. 그 중 가장 좋은 아이디어의 시험 제품을 제작하고 실제 활용 가능성을 테스트하여 인간중심의 솔루션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공감 (Empathy) 직접 만나서 보고 느끼고 이해하기

정의 (Define) -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기

상상 (Ideate) 문제 해결을 위한 가능한의 모든 대안을 생각하기

프로토타입 (Prototype) 가장 좋은 아이디어로 시험 제품 제작, 제작은 빠르고 저비용

테스트 (Test) 정말 문제를 해결해 줄까? 프로토타입의 실용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http://cohort21.com/katewhitters/2016/04/05/design-thinking-a-success-story/

 

21세기의 소비자는 '똑똑한 소비자', '참여군중', '집단지성'으로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인간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시대적 요구이다. 여기서 우리는 인간의 욕구를 처음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려 했던 디자이너들의 사고를 배워야 한다. 이러한 사고를 배우는 것이 디자인 씽킹의 첫걸음이다.

디자인 싱킹 프로세스 (Design Thinking Process)

 

SAP과 함께하는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동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SAP는 디자인 씽킹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활용하는 접근법을 넘어, 인간중심적인 사고와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안을 발견하고 현실화하여 혁신을 이루는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인 SAP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고객 니즈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체혁신을 위한 방법으로 디자인 씽킹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은 문제에 대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해결법이며, 해결법의 창조이다. 디자인 싱킹은 건설적인 미래의 결과를 생산하려는 의도를 가진 문제 기반 또는 문제 중심 사고이다. 현재와 미래의 상황과 문제의 특성을 숙고하여 몇 가지 대안적 해결법이 탐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디자인싱킹은 가치 있는 사고방식을 포함함으로서 인간 중심적 디자인 (Human-Centered Design), 사용자 중심적 디자인(User-Centered Design)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는 소비제품과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경험인데요. 디자인 싱킹은 프로세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생산 주체자들의 가치확립까지 포함하도록 설계함으로서  서로의 만족을 높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6-iqjCH3LlA?list=PL3ZRUb1AKkpRStgnvpExApxO2wRn19x9w

https://youtu.be/_rw6kHQieI4?list=PL3ZRUb1AKkpRStgnvpExApxO2wRn19x9w

https://www.facebook.com/notes/design-thinking-tour-with-sap/%EB%94%94%EC%9E%90%EC%9D%B8-%EC%94%BD%ED%82%B9%EC%9D%B4%EB%9E%80/1518579318395651

https://youtu.be/_rw6kHQieI4?list=PL3ZRUb1AKkpRStgnvpExApxO2wRn19x9w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34376&cid=58540&categoryId=5854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51639&cid=40942&categoryId=... 837

http://cohort21.com/katewhitters/2016/04/05/design-thinking-a-success-story/

https://youtu.be/qyoZTUGzd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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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일 화요일부터 618일 일요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렸던 2017년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과 전시회의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 세션

디자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Can we solve social problems with design?

파트에서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님의 강연을 정리해 보는 2번째 시간입니다.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를 바꾸는 디자인을 실천하고 있는 나눔 디자이너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님은 문제를 잘 찾아내고 혁신&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로 디자인의 본질이라고 여기며 사회공헌 디자인(Philanthropy Design)을 연구 주제로 삼아 그동안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고 그 결과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상을 40여 차례 수상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시간에 소개한 '2015 레드닷 디자인 컨셉 어워드'에서 이동식 컨테이너 스마트 교실인 '박스쿨(BOXCHOOL)'이외에도 나눔과 섬김과 따뜻함'이 담긴 디자인을 통해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나눔 프로젝트 5차 상품, 움직이는 조명 딜라이트 (D'light) 입니다. 딜라이트 (D'light)donativelight의 합성어로, delight의 뜻인 큰 기쁨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트 형태의 전등갓 끝부분을 잡고 회전시키면 전등갓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하며, 그에 따라 불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와 기분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사용가능한 D'light로 세상의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혀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눔 프로젝트 2차 상품, 나눔 MPT 플레이어 크로스큐브(crosscube)입니다.크로스큐브는 접어서 만들 수 있는 MP3플레이어로, 나눔을 상징하는 십자가 모습을접어 정육면체의 MP3플레이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사랑과 나눔을함께하고 음악으로 고난을 이겨낸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나눔 프로젝트 3차 상품은 친환경 가습기 러브팟(lovepot) 입니다.러브팟(lovepot)은 티슈볼의 자연 증발 효과를 이용하여 수분을 공기 중에 퍼뜨리는,전기를 쓰지않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가습기입니다. 사랑을 나누면 주변이 향기롭고따뜻해지는 것처럼 러브팟은 여러분의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준다고 합니다.

 

 

나눔 프로젝트 4차 상품은 인터랙티브 텀블러 하티(heartea)입니다.하티(heartea)hearttea의 합성어로 hearty의 뜻인 마음이 따뜻한텀블러 입니다.심장을 상징하는 돌기 부분의 불빛이 내부 음료의 온도를 알려주어 티타임을 더욱여유롭고 즐겁게 합니다.

 

 

이러한 나눔 프로젝트는 나눔에 대해 수동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거듭나게 하는 효과로 상품개발과 디자인 재능기부를 하여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업으로 디자인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눔 프로젝트를 통한 재능 기부 외에도 배상민 교수님은 자신이 직접 기획한 ‘Seed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프리카 대륙에서 생존을 위협받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돕고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그 어떤 후원도 받지 않고 배상민 교수가 스스로의 힘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라리아로 사망하지만 백신의 보급률은 낮고 위생 시설은 부족한 탓에 새로운 대안이 필요했다.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하면서 실질적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끝에 배상민 교수는 사운드 스프레이 를 고안해냈다. 흡혈을 하는 암컷 모기가 수컷 모기의 소리를 피해 다닌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이 제품은, 수컷 모기의 주파수와 같은 소리를 발생시켜 암컷 모기의 접근을 차단한다. 간단히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전방 5미터 이내에 모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제품을 위아래로 흔드는 것만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SOUNDSPRAY is an eco-friendly ultrasonic anti-mosquito device that repels mosquitoes by emitting ultrasonic sound that simulates the sound of the mosquito's natural predato

SOUNDSPRAY is an eco-friendly ultrasonic anti-mosquito device that repels mosquitoes by emitting ultrasonic sound that simulates the sound of the mosquito's natural predato

진짜 그들을 돕고 싶다면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마침내는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말로 진짜 나눔을 정의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SOUNDSPRAY is an eco-friendly ultrasonic anti-mosquito device that repels mosquitoes by emitting ultrasonic sound that simulates the sound of the mosquito's natural predator.

 

 

 

 

디자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디자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인사이트와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사회기부 디자인의 필요성과 사례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http://idim.kaist.ac.kr/

http://news.donga.com/3/all/20161103/81153390/1

http://www.nanumproject.com/

http://blog.naver.com/arumjigi09/220767974948

http://blog.naver.com/moozijoa/120209989293

http://ch.yes24.com/Article/View/26304

Posted by Wearekai

 

2017년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과 전시회가 613일 화요일부터 618일 일요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풀어가는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은 서울시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정책인데요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 라는 큰 주제 아래 여러 주제들이 발표되었고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 세션의 "디자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Can we solve social problems with design?"파트에서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님의 강연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소 내용이 방대하여 2회에 나누어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를 바꾸는 디자인을 실천하고 있는 나눔 디자이너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님은 먼저 디자인이란 예쁘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아닌, 문제를 잘 찾아내고 혁신&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 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교수님은 자신을 "나는 디자인 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티브라고 말씀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왜 나는 디자인을 하는가? 이유를 설명해주셨습니다.

ID + IMI Dream therefore I AM  Design  Donate

 

 

위 사진에 나왔듯이 우리는 상위 그 상위 10%보다는 90%의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 해야하며, 실은 우리는 전 세계에서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 1%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나눌게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들은 없다면서 재능도 없고 돈도 없다면 시간을 나누면 된다는 철학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남과 나누었을 때의 행복은 무척 값진 것이라고 하시면서 행복과 호르몬에 대한 상관관계도 설명해주셨습니다.

행복 호르몬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어떤 사람이 열정을 가지고 일에 몰두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며, 이 도파민을 분해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무엇인가를 나누거나 기부할 때 분비되며 이 두 호르몬이 균형을 이룰 때 사람은 행복함을 가장 크게 느낀다.

이런 남다른 철학이 있었기에 배상민  교수님은 뉴욕의 성공한 일류 디자이너 명예를 포기하고 나눔 디자이너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상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 디자인(Philanthropy Design)을 연구 주제로 삼아 그동안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상을 40여 차례 수상한 바 있는데요.

Philanthropy Design이란 사회공헌을 말하는 것으로 앞으로 미래사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은 기술력이나 화려한 디자인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윤리적인 소비를 이끌 수 있는 Philanthropy(사회공헌)지수가 높은 회사라고 합니다.

 

 

 

배상민 교수 연구팀이 '2015 레드닷 디자인 컨셉 어워드'에서 이동식 컨테이너 스마트 교실인 '박스쿨(BOXCHOOL)'로 대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던 사례를 한번 소개해 봅니다.

 

 

 

 

Social value+ Local culture+ Appropriate Tech

-Seed Project

 

Boxchoolmodular schoolhouse로 소외지역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키 위해 배 교수팀과 SK텔레콤이 협력해 제작한 모듈형 이동식 컨테이너 스마트 교실이라고 합니다.

소외지역 아이들을 위한 컨테이너형 스마트 교실, 자가발전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텐트, 자가발전식 휴대용 램프 등 과학기술을 접목한 이 박스쿨은 컨테이너에 태양광 패널과 빗물 정수시스템을 설치해 운용하는 학교시설로 특히 스마트 교실은 컴퓨터,전자칠판, 프로젝터 등을 갖추고 있어 소외지역 아이들이 첨단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시간에는 배상민 교수님의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사회기부 디자인의 필요성과 사례를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729025035

https://www.yankodesign.com/2015/10/16/schools-to-go/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5072885291

Posted by Wearekai

 

 

613일 화요일부터 618일 일요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7년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 에치오 만치니(EZIO MANZINI) 기조연설 디자인, 사회문제해결의 길이 되다. Design becomes the way of solving social problems’2번째 정리시간입니다.

디자인이 사회움직임에 연결되어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 것 인가에 대한 강연에서 특히 도시가 디자인을 통해 어떻게 혁신되어 갈 수 있는가 에 대해 말씀해 주신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회혁신 활동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유지하는 것이 바로 모두가 디자이너가 되는 시대의 디자인으로 늘 해오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디자인 방식(design mode)이라고 강조하시면서 가까운 미래엔 더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과 맞닥뜨리게 될 것이고 그런 점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디자인 능력은 더 절실해지며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은 '전통적 여정'과 전혀 다른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도시는 복잡한 사회문제가 특히 밀집되고 서로 얽혀 있는 환경이지만 협업적 접근법을 적용하면 이와 같은 밀도를 가회로 바꿀 수 있는데, 협업적 해결책은 몇 개의 서로 다른 협업적 해결책이 존재해 모든 도시주체가 협업적 사회행동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환경에서 개발 및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city = ecosystem이며 하향식 계획 및 대규모 인프라 개입을 통한 도시의 아이디어를 시민의 아이디어, 시민이 역량과 의지를 가진 계획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Milan의 사례는 small business, bottom up의 체계로 프로젝트와 정치가 지방자치에 의해 주도된 사례인데, 행정이 어떻게 시민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생태계의 일관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존 계획을 맵핑하고 새로운 계획에 권한을 부여해 행정적,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조율 프로세스를 촉진하는 것으로 이러한 협업적 거버넌스가 디자인 접근법과 디자인역량, 문화를 필요로 한다는 점도 강조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에 대해서도 우리는 어떤 도시를 만들지 상상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전에는 시장이 행정가들이 알아서 했지만 지금은 우리가 상상하고 만들어 나간다 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금천구 독산4동에서 골목에서 미래를 열다.’라는 대담을 통해 사회혁신 전문가인 에치오 만치니(EZIO MANZINI)교수님과 골목길 쓰레기·주차 혁신을 진행하였는데요.

 

에치오만치니 교수와 함께하는 골목대담"골목에서 미래를 열다"

 

사회혁신 실험은 크게 2가지로

재활용 정거장

-독산 4동 관내 골목에 재활용쓰레기를 모으는 장소를 설치하고 일주일에 두 번 주민이 직접 재활용쓰레기를 갖다 놓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도시광부를 도입하고 이는 재활용 정거장 이용에 익숙하지 않는 주민들을 도와 재활용품을 분리 수거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재활용 정거장은 주민들이 관계망을 형성, 회복하는 공간이 됩니다.

행복주차골목

-특정 주차면을 독점 소유하는 현행 제도를 동일한 인원이 골목길 주차면 전체를 공유하는 제도로 전환한다. 낮 시간 대에 한해 누구나 주차 할 수 있도록 개방해 낮 시간에 비어있는 채로 방치되는 주차공간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공유한다.

 

이처럼 주민과 공무원이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 사회혁신이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참조:

http://blog.naver.com/sijung1988/220840313270

http://blog.naver.com/seouldesks/220838429970

https://youtu.be/gm4n-nzDDUE

Posted by Wearekai

 

2017년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과 전시회가 613일 화요일부터 618일 일요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풀어가는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은 서울시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정책인데요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 라는 큰 주제 아래 '디자인, 사회문제해결의 길이 되다'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 '디자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 '일상의 고민, 디자인으로 통하다'라는 4개의 큰 세션으로 나뉘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 석학인 에치오 만치니 (EZIO MANZINI)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 디자인, 사회문제해결의 길이 되다. Design becomes the way of solving social problems’라는 제목으로 디자인이 사회움직임에 연결되어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에 대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다소 내용이 방대하여 2회에 나누어 정리해 보겠습니다.

에치오 만치니(EZIO MANZINI)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2009년에 사회혁신 디자인을 주제로 한 디자인 대학들의 네트워크인 데시스 네트워크DESIS NETWORK를 설립해 세계 여러 디자인 대학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회혁신 디자인에 관한 여러 가지 제안을 한 디자이너로 모두가 디자인을 하는 시대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DDP포럼 Vol.6] Ezio Manzini 편 동영상과 사회혁신을 위한 디자인 입문서인 그의 책 모두가 디자인하는 시대의 핵심은 바로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디자인 계획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네요.

 

https://youtu.be/NINpUyIbSFs 

 

모두가 디자인하는 시대변화의 흐름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모두가 하는 디자인을 강조한 책으로 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은 제품을 만들거나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와 집을 공유해 청년들의 추거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기도 하고 도시 거주민과 시골 농부를 연결해 안전한 먹을거리와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이처럼 모든 사회혁신 활동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유지하는 것이 바로 모두가 디자이너가 되는 시대의 디자인이다.라고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607463

 

 

디자인은 인간의 역량이며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바꾸고 비판하는것에서 시작되는데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는지를 중요시 여긴다고 합니다.

사회혁신의 접점을 디자인으로 해결하는데 이러한 사회적 이슈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누구나 디자인씽킹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위해선 전문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함께

많은 사회 문제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기 위해 새로운 가치와 물건과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에치오 만치니(EZIO MANZINI)는 디자인은 우리가 이제껏 늘 해오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으로 사회혁신의 흐름과 의미있는 사례를 남들보다 빠르게 인식하고, 그러한 사례가 사람들에게 더 쉽게 받아들여지고 지속가능하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게 디자인의 역할이라고 하면서 지난 세기에 기술혁신이 디자인의 자극제 가 되었다면, 21세기에는 사회혁신이 디자인의 자극제 가 될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 꾸준한 사회문제 해결디자인 정책을 칭찬하면서 정부가 사회혁신의 흐름을 주도하는 일은 흔치 않다며 계속적으로 디자인과 사회문제해결의 좋은 관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기를 독려해 주셨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에치오 만치니(EZIO MANZINI)2번째 시간 도시가 디자인을 통해 어떻게 혁신되어 갈 수 있는가에 대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참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607463

https://youtu.be/NINpUyIbSF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1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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