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교수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5.06 SDF 10주년 서울 디지털포럼_후기1탄
  2. 2013.03.12 Smart space

 

 

지난 금요일 SDF 10주년 서울 디지털포럼 에 참석하기위해 신도림 디큐브 시티에 갔었습니다.

워낙 길치인지라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 헤매느라 처음 시작강연을 놓친 게 너무나 아쉬운 하나같이 주옥같은 강연들이었답니다.

목요일 1차강의는 못들었고, 금요일 노대표님이 특별히 배려해주신 덕에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분야만이 아닌 디지털과 사람의 공생,사람과 사람사이의 공생과 협력등을 강조한 상생의 이번 SDF포럼은 에콜라보레이션(ECOllaboration)’ ()협력-내일을 위한 솔루션 을 화두로 내놓고 있었습니다.

 

브로셔내용을 잠깐 참고해보면요....(넘 좋은 내용이 많은듯해서 공유합니다.)

 

기술은 이제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고 있다. 기술 발전이 가져온 수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세대 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소통과 관련해서는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으며 삶은 더 경쟁적이고 여유가 없어졌다. 우리 앞에는 여전히 경제 위기와 에너지 대란, 기후 변화, 부의 불평등, 국지적 전쟁위험 같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까? 10주년을 맞은 SDF는 기술발전의 속도보다 방향에 더 주목해 해법을 찾아 보고자 한다.무한 경쟁과 대립을 넘어 양보와 참여를 토대로 공유가치를 발굴하고, 이러한 공유가치가 실제 작동할 수 있는 긍정적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협력협업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 지고 있다. G2의 리더십 변화, 국제적 거버넌스의 재편과 맞물려 국가와 인종, 성별, 빈부를 뛰어넘어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협력, 협업은 이제 필수 불가결하다.

 

미미하지만 변화는 시작되고 있다. 나의 이익이 상대방의 손해라는 기존의 경제개념이 약화되고 타인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새로운 인식이 커지고 있다. 승자와 패자가 아닌 상생이 떠오르고 있다. 적대적 경쟁을 넘어 모두에게 유익한 생태계 모델이 주목 받고 있다. 공감(Empathy)을 통해 상생적 생태계(Eco-system)를 만들어가는 협력, 협업(Collaboration)을 우리는 에콜라보레이션(ECOllaboration)이라 명명하고자 한다.

 

유기적 크라우드들은 벤쳐 투자에서 문화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협업의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개인 개발자와 매머드 급 IT회사가 공생하며 서로 윈윈 하는 생태계를 형성하고 전혀 다른 상품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협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COllaboration은 기존의 생산, 유통, 소비의 방식을, 우리의 삶을 바꿔가고 있다.

 

지구적 위기와 불안의 시대에 ECOllaboration을 위한 공유가치는 무엇이며 이를 작동시키는 유기적 생태계는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가? ECOllaboration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기술은 무엇이며 어떻게 진화해 나갈 것인가? ECOllaboration시대의 TV와 저널리즘의 미래는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가?

 

SDF2013ECOllaboration의 시대적 의미와 조건을 짚어보고 그 안에서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솔루션 창출의 가능성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저는 지각을 한 관계로 기조연설인 알랭드보통의 '일상의 지혜를 다시 소개하다'와 박원순시장의 초협력, 서울을 살린다는 연설은 못듣고 바로 심화세션2 강연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일상의 지혜를 다시 소개하다' 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는데, 알랭 드 보통은 이날 인생학교의 교장답게 교육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좋은 교육이란 인생의 도전 과제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관계를 키우는 법과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가르치며 소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초협력, 서울을 살린다'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서울시를 바꿔나가고 있다, “협력과 집단지성의 힘이 서울시 행정을 바꾸고, 행정이 다시 협력함으로써 결국 공동체를 살리고 있다면서 서울시의 초협력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고 해요.(http://www.acrofan.com/ko-kr/live/content/20130503/0803050301)

 

저는 전체강연장이 아닌 심화세션(Deep dive)2창조경제와 가벼운창업' 강연장으로 먼저 갔었어요.

심화세션(Deep dive)2창조경제와 가벼운창업':벤처2.0 by 벤처기업협회로 너무나 말씀을 재미있게 해주시는 카이스트초빙교수 이민화교수님은 초협력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가벼운 창업이라는 주제로 플랫폼기반의 가벼운창업, 벤처문화는 협력의 문화로 앞으로는 무거운창업이 아닌 스마트창업으로 변화된다며, 시간의 축을 따라 창업문화의 변화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스마트 혁명이 창업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며, 업종마다 집중해야할 핵심역량과 협력역량이 다르고, 성공방식을 따르면 성공파워지수가 올라간다는 결론을 내려 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의학과 공학, 경영학과 철학, 사회과학과 디자인영역을 넘나드는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융합과 미래전문가이자 제가 개인적으로도 존경하는 카이스트 정지훈 교수님의 강의로 제목은 'Collaborative Entrepreneurship'이라는 주제로 실리콘 밸리와 스타트업 빌리지와 협업창업에 대한 설명과 스타트업정신을 강조하는 스타트업정책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니 벤처사업에서의 벤처 캐피탈과 스타트업등 실무적으로 힘든 여러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은 PreziArvai Peter님의 ‘IDEA ECONOMY’에 대한 주제발표였습니다.

통역기가 없어서 살짝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확하고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공유의 기술적 가치에 대한 그의 아이디어 쉐어링에 대한 생각은 무척 참신하고 아이디어 협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지금의 시대에 많은 생각과 실천을 연결하는 좋은 아이디어 share 야말로 중요한 이슈라는 그의 생각에 동의가 되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정지훈교수님/Arvai Peter/이정웅대표님/정수환대표님)

 

다음 강의로는 사례발표로 첫 번째는 장모님이 자꾸 하트를 보내요....’애니팡 신드롬의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님의 소셜게임 애니팡성공사례를 들었습니다.

작년7월말 애니팡은 kakao 톡과 만나게되었는데, 이렇듯 빠른 판단과 실행이 가져다준 성공과 긍정적인 사람사이의 매개체역할로 새로운 모바일 패러다임의 개척자, 게임장르의 다각화를 이룬 선데이 토즈는 이제는 한국의 앵그리버드를 꿈꾼다는 다짐으로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http://corp.sundaytoz.com/anipang-for-kakao/)

 

다음은 AdLatte라는 서비스로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인앱디스코를를 창업한 정수환님의 AdLatte성공사례를 들었습니다.

2011년 출시된 앱디스코의 대표작 애드라떼는 광고를 본 사람에게도 금액을 적립해주는 방식의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봄으로,2013년 출시한 라떼스크린은 스마트폰을 잠금해제만해도 적림금을 제공하는 모바일 스크린 리워드 광고로 애드라떼와 통합되어 기존 애플리케이션 대비 두베에 달하는 적립금을 쌓을 수 있어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MediLatte, BeautiLatte, NailLattee등을 비롯 올해 12개국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젊지만 아이디어로 똘똘뭉친 모바일광고, 리워드 플랫폼회사의 성공사례였습니다.

 

(http://adlatte.com/)

 

시간은 점심시간으로 향하고 있었지만 워낙 열띤 강연으로 창조경제와 가벼운창업에 대한 패널 토의시간은 다소 짧았지만, 강연자들이외 김형주 벤쳐경영연구소장과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박광회 한국소호진흥협회장, 황병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교수님외 강연자들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한국적상황에서의 여러 가지 애로점과 개선할 점 앞으로의 벤처산업의 환경과, 미래, 그리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하였습니다.

다음 강연은 제시카알바가 나온다는 소식에 다들 자리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출처:http://www.seouldigitalforum.org/kr/years/cur_introduction.jsp

http://www.acrofan.com/ko-kr/live/content/20130503/0803050301

http://www.sdf.or.kr/kr/index.jsp

 

-----2차후기는 다음에-----

 

Posted by Wearekai

 

 

저희 위아카이에선 HSS(Human Space Society)라는 그룹의 모임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계신 전문가 분들과 공간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각자의 분야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비전등을 교류하고 있답니다.

지난주엔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소장이신 정지훈 교수님으로부터 ‘Smart object,Smart space, Smart city’에대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다소 어려우면서도 생각 해 볼만한 많은 내용이 다루어졌지만 , 그중 인테리어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정리해서 저희에게 적용시켜 보려고 해요.

사실 Smart 란 말자체도 저희가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각 분야마다 정의내리는 것이 조금씩 다른 것 같고, Smart 대상이 사용자냐 사용하는 대상인 물체나 공간이냐의 구분부터 의견이 여러 가지인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Connected(연결성),Interactive(쌍방향성과 상호작용),Contextual(문맥과 맥락,상황을 인식하고 자신을 describe하는 즉 주변상황인지하고 반응하며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간과 주변상황과의 관계로 Semantic에 비교하면 형이하학적 관점), Semantic (의미론적,서사적인 것으로 Contextual에 비하면 형이상학적 관점)4가지 관점으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저희의 이해를 돕는 정의인 듯 했습니다.

 

Smart object에 대해서는 object that can describe its own possible interactive

object connected to the net으로 정의될 수 있고,Smart space에 대해서는 IBM Smart space 정의가 가장 보편적으로 괜찮은 사례로 보여주셨는데, 여기서는 Instrumented-> Interconnected->Intelligent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면서 정의되는 점이 흥미로왔답니다.

1단계: InstrumentedDevice space convergence로 공간의 Instrument가 존재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Instrumentspace를 결합하는 과정,

2단계:InterconnectedVirtual-real spaceReal space+Virtual space+space의 과정,

3단계:IntelligentService platform integration의 과정으로 진행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IT강국인 우리나라는 이 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스페이스, 유비쿼터스, -시티 의 개발까지 진행하고 있고,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그 이상 지능화되고 상호작용하는 공간(이용자의 상황을 인지하고 상호 작용하여 반응)은 현실화되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안전교육에 있어서의 Smart technology-CPR관련 안전사고>라는 제목으로 CPR관련 안전사고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사례조사 하여 이를 상황별 시나리오에 도입하여 UserPressure, Position, Posture, Respiration등등을 체크하여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사례를 보면서 첨단 기술을 적용하면 물리적 제약을 받는 공간을 갖출 필요 없이 가상현실(증강현실Virtual)을 구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만 있다면 사용자의 요구에 필요한 공간을 만들거나 재현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을 넘어 공간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환경을 창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간단한 예로 아이를 낳은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아프리카의 사막에서 낳는 환경, 멋진 바닷속에서 낳는 등등 분만실의 환경등등(시각,청각,촉각,후각...)을 선택하여 첨단기술로 그 환경을 제공한다면 힘든 산모에게 많은 힘이 되겠죠.^^ )

어떤 공간에서 나에게 맞는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컨셉은 신기하면서도 디자이너의 입장에선 많은 기술과 접목해야하므로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만만치 않은 부담이긴 하나 다 학문이 융합되는 현재의 트렌드에 필수 조건임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겼답니다.

Posted by Weare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