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회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탐스슈즈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 천으로 된 심플한 디자인의 이 신발은 소비자가 한 켤레의 신발을 구입하면 또 다른 한 켤레의 신발이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되는 일대일 기부 방식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격은 비슷한 소재와 디자인의 신발보다 다소 비싸지만 소비를 하며 동시에 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취지의 생각이라고 해요.) 설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신발 한 켤레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방치된 어린이들을 보게 되고 그 어린이들을 위해 뭔가 해줄 수 없을까 하고 만든 브랜드가 탐스슈즈라고 합니다.

 

 

 

 

요즘 들어 이런'착한 기업' 활동은 기업의 생존과 번영에 필수조건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몇 년간 영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또한 어찌 보면 약자의 위치에서 살면서 예전과는 다른 시각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저도 기회가 되면 제가 가진 작은 재능이라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더불어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거든요.

어찌 보면 위의 탐스슈즈처럼 대단한 사업이나 거창한 프로젝트가 아닌 생각의 전환과 아이디어로도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걸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영화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은 Emma Watson(엠마왓슨)이 모델을 맡고 있는 People Tree(피플트리) 역시 정직을 가장 큰 모토로 삼고 있는데요.

(착하고 예쁘고 똑똑한 엠마왓슨은 그녀의 모델료를 모두 무료로 이사업에 기부하고 있죠.^^)

 

 

 

피플 트리는 모든 옷을 유기농 직물과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생산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3 세계를 돕습니다.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 농민들을 돕고 기계 대신 수작업을 통해 저개발 국가(인도, 네팔, 방글라데시등지)에 일자리를 늘리는 좋은 생각이랍니다.

다음은 그녀가 방글라데시(bangladesh)를 방문했을때의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친환경 원료와 가공법을 사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모범을 보일 뿐 아니라 작업을 진행한 작업자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급함으로써 저소득 국가의 근로자들에게도 희망과 삶의 터전을 제공 하는데,반짝 도움을 주는 일회성의 기부보다는 지속적인 공생작업이야말로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비젼이 아닐까요?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피플트리를 설립한 사피아 미니는 영국 황실로부터 대영제국 멤버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답니다.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저희 위아카이에서도 위의 다양한 패션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저희가 설계하고 시공하는 환경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의 전환을 통해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상생하고 나누면서 나아가는 착한^^기업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출처:

http://17tracks.blogspot.kr/2010/10/pros-and-cons-of-toms.html

http://lifeloveandlace.onsugar.com/Emma-Watsons-People-Tree-Fall-2010-Collection-10625676

http://www.ecouterre.com/first-look-emma-watsons-organic-fair-trade-people-tree-collection/emma-watson-people-tree-6/

www.peopletreemagazine.co.uk

Posted by Wearekai

친환경 바닥재 패턴으로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해 보자.

문양을 디자인하고 그 디자인한 문양을 자연스럽게 반복시켜 실제 작업에 도입함으로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을 패턴디자인이라고 한다.

이렇듯 밋밋할 수 있는 바닥재에 디자인을 부여하여 색다른 공간감을 연출 할 수 있다.

위아카이 이사님의 필명 노라와 이름이 같은 핀란드의 바닥재 회사 http://www.nora.com/fi 은 컬러의 다양함, 패턴의 자연스러운 반복, 입체감등과 더불어 친환경 기능, 인쇄기술 향상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바닥재 시장에 새로운 도약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노라에서 적용한 디자인 사례를 살펴보면

 

 

 

<소아과 사례>

 

 

<미슐랭 교육센터 사례>

 

 

<초등 과학연구소> 

 

 

<2010 EXPO중국관>

 

 

<웨스트 - - 초등학교>

 

 

 

<루카스 - Cranach - 고등학교>

 

 

 

<국립 건축 생활 기술관>

 

 

  

 

각 공간에서 바닥재의 기능적 역할과 미적인 감각이 공간의 감각을 극대화 하는것을 볼 수 있다.

http://www.nora.com/fi/market-segments-projects/projects/showcategory/intarsien/

디자인은 언제나 소비자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또 한번 새기면서 오늘도 위아카이는 화이팅!

Posted by Wearekai

거주자를 고려한 설계, 친환경, 세제혜택

-크리스토퍼 테일러 코트(Christopher Taylor Court )

100 Oak Farm Road, Bournville, Birmingham, West Midlands B30 1EU

좋은 개념으로 잘 지어진 노인요양시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영국중부의 버밍엄에 있는 크리스토퍼 테일러 코트(Christopher Taylor Court )입니다.

 

 

http://www.dcalondon.com/Low%20Energy%20&%20Solar.htm

Christopher Taylor Court for Bournville or Court for Bournville Village Trust is a housing scheme for elderly people. The project has a layout designed to maximise solar exposure around two courtyards. The scheme incorporates direct gain windows and mass walls with a selective surface. The scheme received a grant from the European Commission

버밍엄근처에 위치하며 노인들을 위한 요양시설로 프로젝트는 두 안마당 주변으로 태양노출을 최대한 하고자 계획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적으로 창과 벽을 통해 태양광을 얻는 것은 일부만 포함 하였구요.이 계획안은 유럽위원회로부터 승인,인정을 받기도하였습니다.

 

http://www.sustainable-eastside.net

Christopher Taylor Court, Bournville, Birmingham. This sheltered housing project provides 42 flats

for elderly people. The building was designed so that most of the flats are in east/west terraces, with

windows and glazed doors on the south side. Glazed mass walls were also provided on the south sides to

collect solar heat (“"Trombe walls”"). Corridors on the north sides insulate the living rooms and they themselves are daylight. Dual use insulated sliding shutters reduce heat transfer from the mass wall when

not required, and insulate the glazing and expose the mass wall when required. External shading devices

were included to stop overheating in summer. 

42채의 플랫으로 이루어진 이 시설은 파트의 대부분은 동 ,서 테라스에 있고, 창문과 유리문은 남쪽에 면하도록 건물을 설계하였습니다.

유리축열벽또한 태양열을 모으기 위해 남쪽방향에 면하며,이를 통해 "Trombe walls” 전면을 유리로 덮은 석조 외벽인데 이는 흡수된 태양열을 건물 내로 방출한다고 합니다. 북쪽에 면한 회랑,복도는 단열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필요할때와 불필요할 때 이중으로 사용하는 단열슬라이딩 셔터도 열을 차단시키거나 노출시키기위해 사용합니다. 외부차양장치또한 여름에 과열을 방지하는 것으로 사용됩니다.

이같은 방법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불필요한 탄소 배출을 많이 줄이게 되겠지요.

이외에도 BVT’S ENVIRONMENTAL COMMITMENT AND THE IMPACT OF NEW GOVERNMENT INITIATIVES 에 나온것 중Christopher Taylor Court와 세제혜택, 즉 경제발전 차액지원제도가 논의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지붕에 solar panel을 사용한 Christopher Taylor Court

FEED-IN TARIFFS (FIT’S) -세제혜택:(경제)발전차액지원제도

Trustees have previously discussed the subject of FIT’s and you have approved a project to install solar panels on the roofs at Christopher Taylor Court based on a revenue return which largely depends on the FIT regime.

In reality, that is probably as far as we could go given that BVT’s own policy on solar panels is not to allow them in areas which are obtrusive from the public realm.

The roofs at Christopher Taylor Court are the only significant example of south facing roofs on our own stock which are indeed unobtrusive from the public realm.

 

이외에도 Christopher Taylor Court에 대한내용이 있어서 조금 덧붙여봅니다.

https://www.bvt.org.uk/housing/supported-housing/christopher-taylor-court-telford/

 

   

친환경과 관련된 사례를 찾다보니, 현재에도 각계 각층에서 정말 많은 노력과 시도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있었구요. 특히나 정부나 공공기관과의 좋은 관계와 이해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어쩜 힘들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잘 협력만 된다면, 날개를 단 듯 더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 않나하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Posted by Weare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