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7.04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 1
  2. 2017.03.26 Caboolture GP Super Clinic
  3. 2017.01.31 그들은 “숫자”가 아닙니다.

 

2017년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과 전시회가 613일 화요일부터 618일 일요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풀어가는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은 서울시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정책인데요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 라는 큰 주제 아래 '디자인, 사회문제해결의 길이 되다'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 '디자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 '일상의 고민, 디자인으로 통하다'라는 4개의 큰 세션으로 나뉘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 석학인 에치오 만치니 (EZIO MANZINI)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 디자인, 사회문제해결의 길이 되다. Design becomes the way of solving social problems’라는 제목으로 디자인이 사회움직임에 연결되어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에 대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다소 내용이 방대하여 2회에 나누어 정리해 보겠습니다.

에치오 만치니(EZIO MANZINI)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2009년에 사회혁신 디자인을 주제로 한 디자인 대학들의 네트워크인 데시스 네트워크DESIS NETWORK를 설립해 세계 여러 디자인 대학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회혁신 디자인에 관한 여러 가지 제안을 한 디자이너로 모두가 디자인을 하는 시대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DDP포럼 Vol.6] Ezio Manzini 편 동영상과 사회혁신을 위한 디자인 입문서인 그의 책 모두가 디자인하는 시대의 핵심은 바로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디자인 계획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네요.

 

https://youtu.be/NINpUyIbSFs 

 

모두가 디자인하는 시대변화의 흐름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모두가 하는 디자인을 강조한 책으로 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은 제품을 만들거나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와 집을 공유해 청년들의 추거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기도 하고 도시 거주민과 시골 농부를 연결해 안전한 먹을거리와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이처럼 모든 사회혁신 활동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유지하는 것이 바로 모두가 디자이너가 되는 시대의 디자인이다.라고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607463

 

 

디자인은 인간의 역량이며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바꾸고 비판하는것에서 시작되는데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는지를 중요시 여긴다고 합니다.

사회혁신의 접점을 디자인으로 해결하는데 이러한 사회적 이슈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누구나 디자인씽킹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위해선 전문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함께

많은 사회 문제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기 위해 새로운 가치와 물건과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에치오 만치니(EZIO MANZINI)는 디자인은 우리가 이제껏 늘 해오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으로 사회혁신의 흐름과 의미있는 사례를 남들보다 빠르게 인식하고, 그러한 사례가 사람들에게 더 쉽게 받아들여지고 지속가능하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게 디자인의 역할이라고 하면서 지난 세기에 기술혁신이 디자인의 자극제 가 되었다면, 21세기에는 사회혁신이 디자인의 자극제 가 될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 꾸준한 사회문제 해결디자인 정책을 칭찬하면서 정부가 사회혁신의 흐름을 주도하는 일은 흔치 않다며 계속적으로 디자인과 사회문제해결의 좋은 관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기를 독려해 주셨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에치오 만치니(EZIO MANZINI)2번째 시간 도시가 디자인을 통해 어떻게 혁신되어 갈 수 있는가에 대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참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607463

https://youtu.be/NINpUyIbSF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129337

Posted by Wearekai



[Caboolture GP Super Clinic ]



"Wilson Architects"는 호주 Caboolture QLD 4510에 위치한 새로운 GP Super Clinic을 통해 헬스케어 디자인을 위한

벤치마크를 설계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진료소에서 사용하는 제도적 설계와 달리 800만 달러 규모의 이 시설에는 수직 정원, 연못 및 아트리움을 통해

치유와 휴식의 기분을  더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빛으로 채워진 공간은 유기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환자의 눈으로 봤을때 자연과 일상이 함께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활력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축가는 누군가가 여기에 서서 빛, 공간, 바람, 인간 공학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 고려했다고 합니다. Wilson Architect의 설계 접근 방식은 salutogenic approach 사용하는 거주자와 방문객의 경험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접근법은 헤스케어에서 웰빙을 촉진하고 질병을 유발하는 요소보다는 인간의 건강을

지원하는 요소에 중점을 둡니다.


"Caboolture GP Super Clinic"는 기분이 좋고 건강한 사이에서는 강한 연관성이 있다고 믿어 웰빙 컨셉의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디자인을 통해 긍정적인 인간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Super clinics health care(SCHC)"는 연방 정부의 "GP Superclinic"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클리닉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최우선으로 센터를 커뮤니티 센터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공간에 대한 컨셉과 설계로 더 나은 디자인을 통해 실제로 환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리닉 동영상

https://vimeo.com/188242291









출처 - http://www.wilsonarchitects.com.au/

사진 - Alex Chomicz

글쓴이 - 철수

Posted by Wearekai

그들은 숫자가 아닙니다.



환자를 숫자로 세지 않고 암 치료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하는 “Baylor Scott & White All saints Medical Center”의 이야기입니다.



푸즈볼(Foosball) 및 범퍼 풀 테이블(Bumper pool tables) 등을 통한 신체 활동을 통해 AYAs를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Cocoon room(곤충 방)은 이름처럼 환자가 공동 구역이나 환자방에서 벗어나 환자 및 가족 상담, 요가, 명상, 독서 또는 기타 치료 활동을 위한 독립적인 전용공간의 역할과 함께 환자가 보호받는 느낌을 갖도록 해줍니다. 붙박이 책 꽂이의 벽은 다양한 종류의 서적을 추가해 환자가 앉아 쉽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공동 공간에 있는 심야 영화 및 비디오 게임 콘솔과 같은 이벤트를 위한 대형 스크린 TV와 지역 공예품 테이블 및 커피 바(Bar)를 이용해 친구와 가족들 간에 대화와 취미 활동 등을 쉽도록 도와줍니다.



응접실은 편안함을 위해 편안한 가구와 함께 환자의 가족과 친구들을 환영하기 위해 설계 되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이곳에 온 순간부터 환자가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돌보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응접실의 

디자인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맞춰져 있으며 제목처럼 환자는 숫자가 아닌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FWAYAOC는 대형 실내 욕실을 갖춘 4개의 입원 환자실과 가족 및 친구를 위한 머피 침대(접어서 벽장에 넣을 수 있는 침대)가 있습니다. 2개의 플렉스 룸은 주간()에 사용할 수 있는 4개의 의자가 들어갈 공간을 제공하거나 또는 2개의 추가적인 입원실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대형의 환자 욕실은 장기간 숙박에 필요한 개인(가족 및 친구의 소지품 등) 욕실 용품을 위한 추가적인 공간과 함께 보관소 및 프라이버시를 제공 받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가족과 방문객은 24시간 방문 가능하며 병원의 같은 층에 있는 가족실(일반적으로 거실)의 샤워실, 세탁기, 건조기, 전용 화장실,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가 있는 주방공간, 데스크톱 컴퓨터, 티브 그리고 편안한 좌석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부제 - “Baylor Scott & White All saints Medical Center” “The Port Worth”의 청소년 및 젊은 성인(AYA)을 위한 암 치료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6월에 개장한 이 시설은 18-29세까지 환자를 돌보는데 미국의 성인 보건 시설 내에서 최초의 AYA 종양학 입원 환자의 진료를 제공하며 친절한 이 시설은 HKS Inc. Dallas/Fort Worth, and Edwards + Mulhausen, Austin이 설계하였습니다.

 

“FWAYAOC’s 의장이 의사 Karen Albritten은 젊은 성인 환자가 암 치료 기간 동안 편안하고

그들이 환자가 아닌 사람으로 인정 받고 지지 받는 느낌을 주기 위해 AYA환경과 밖의 환경과 밀접하면서도 친밀하게 조화되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암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생각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디자인팀은 전통적인 암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선입관에 제한 받지 않고 빈 칸으로 시작하는 시각적 과정을 주도했으며 환자, 가족 및 지역 사회 구성원 뿐만 아니라 FWAYAOC 회원들도 이 과정에 참여하여 궁극적으로 따뜻하고 마음을 끄는 질감 및 깊이, 색채의 집합체로 정의 된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이어졌습니다.

 

“HKS”의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 Corrinekipp 는 환자가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편안하고 기능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우선 순위였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우선 순위가 반영된 디자인을 통해 센터는 병원이 아닌 집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실제 가족과 함께 보내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결과 암진단에 집중 하는 것이 아니라 라운지에서 놀거나 함께 즐거운 활동을 통해 심적, 육체적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줍니다.

또한 격려 벽이라는 공간을 통해 자신 또는 타인의 격려글을 통해 삶에 대한 의지를 다시 도전 받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철수

글 출처 - http://www.healthcaredesignmagazine.com/projects/cancer-care/photo-tour-fort-worth-adolescent-young-adult-oncology-coalition-unit/

 

Photography provided by HKS Inc./Daryl Shields










Posted by Weare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