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ra J. LevinPresident and CEO,The center of Health Design으로 건축 환경의 디자인이 인간의 건강과 헬스케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피력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D-Health Vol 01Design Strategies에 기고해주신 6 Evidence - Based Design Strategies For Med / Surg Rooms (치료실/수술실을 위한 6가지 근거중심디자인 전략)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6가지 근거 중심디자인 전략 중 3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실은 집중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근거중심디자인(evidence based design)을 적용하기에 가장 용이하다고 합니다.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설계 팀과 의료 기관이 EBD를 프로그램, 일정 및 예산의 요구 사항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고 합니다.

 

 

The new patient room design for the Cleveland Clinic Foundation’s Avon Hospital

improving the patient experience by emphasizing safety, leveraging technology and shortening length of stay. 

https://www.hfmmagazine.com/articles/2978-how-to-employ-evidence-based-design

 

첫 번째

환자, 환자 가족, 직원들의 필요와 용도에 맞추어 특화한 별도의 구역을 고안해본다.

직원이 사용하는 공간에는 명확히 구분된 투약 안전 구역이 필요하다.

오류를 줄이기 위해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구역은 일반적인 동선에서 벗어난 곳에 배치해야 한다.

필요시 방 안에 의약품 카트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도록 한다.

 

http://hybridoperatingroom.com/hybrid-operating-room-supply-storage/

 

 

두 번째

 

병실과 간호사실에서 명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전화기, 인터콤등 접근성이 높은 의사소통 수단을 제공한다. 병실 게시판처럼 가시성이 높고읽을 수 있는 소통 시스템을 마련하면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의료진이 전하는 정보와 기타지시사항을 전달하기 좋다.

실행 가능한 곳에서는 무음 호출기 또는 시각 경보, 화면을 이용한 시스템 등을 활용해 소음을 줄인다.

이 방법은 병실 주변의 소음을 완화해 환자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낮추고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원격 의료 시스템도 갖추는 것이 좋다.

 

 

http://www.lirenltd.com/product/277379908

 

 

세 번째

 

침대와 화장실 사이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환자의 이동을 돕고 넘어질 위험을 낮춘다.

투약 안전 구역과 침대 옆에는 적절한 작업 조명을 도입해 투약 오류를 방지한다.

야간에 이루어지는 진료와 의료장비(:정맥주사) 검사를 위한 적절한 조명을 배치하도록 한다. 가족이 머무는 공간의 조명에도 최대한 신경을 쓰면 가족들이 환자를 방해하지 않고 해당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https://rachaeljn.wordpress.com/2012/07/12/night-lighting-in-hospitals/

 

다음시간에 나머지 3가지 전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D-Health Vol 01Design Strategies 

http://hybridoperatingroom.com/hybrid-operating-room-supply-storage/

 

http://www.lirenltd.com/product/277379908

 

https://rachaeljn.wordpress.com/2012/07/12/night-lighting-in-hospitals/

 

https://www.hfmmagazine.com/articles/2978-how-to-employ-evidence-based-design

Posted by Wearekai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공간인 병원에서 물리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수준과 의료서비스의 개선으로 인해 보다 나은 병원환경에 대한 요구로 병원디자인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중심,환자지향 나아가 인간중심적인 환경에 대한 요구로 다양한 병원공간에 대한 변화가 있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2병원(강남 세브란스병원과 대구 파티마병원)의 시공사례를 보면서 병원 복도공간에 대한 생각을 해볼까 합니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

 

 

(대구 파티마 병원)

 

지금껏 다소 단순하게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연결 공간, 공간과 공간을 이동하는 공간의 개념이나 간단한 전시를 하는 소극적인 공간이었다면, 위아카이에서 시공한 두 병원에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치유(Healing)의 관점에서 오랜 시간 병원에서 생활하는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치유, 간단한 운동이나 재활,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으로 개념을 확장하고자 노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 세스란스병원 시크릿 가든(Secert Garden)의 경우는 아래 /후 사진 에서 볼 수 있듯이 같은 공간에서 공간의 변화가  행위 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유발시키고, 이로 인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이로 인해  긍정적으로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용자수가 늘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Tv만 응시하며 소수의 사람들이 수동적인 행동을 했던 공간에서 대화,재활(운동),휴식을 하는 행위로 바뀐 행동의 변화에는 그 공간에 적절한 파티션과 가구,조명,색채등으로 심리적, 물리적인 환경을 제공함이 있었답니다.

 

 

 

공간과 그 공간에서 생활하는 인간의 행위를 생성하는 디자인!

어깨가 무거워짐을 새삼 느끼면서도 앞으로 더 분발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져 봅니다.

 

Posted by Weare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