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D 추계 학술대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1.11 KSHD 추계 학술대회
  2. 2014.11.05 KSHD 추계 학술대회

 

 

***저희 위아카이 연구소에서는 몇 가지 강의내용을 추려서 순차적으로 간략하게 나누어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지난 1031일 금요일 중앙대학교 4층 동교홀에서는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의 추계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지난 제 1회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의 추계 학술대회의 정리 3번째 시간으로SK플래닛 HCI팀의 김경진 팀장님의 만성질환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잠재 니즈에 기반한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일상생활이 치료가 되는 환자중심의 병원설계라는 주제로 간삼건축의 이주랑 실장님의 강연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SK플래닛 HCI팀의 김경진 팀장님은 HCI에 대한 설명으로 SK 플래닛내의 사업 및 전략부서와 자회사를 지원하는 사내 컨설팅조직이며, ‘고객의 니즈로부터 출발하는 HCI 고유의 방법론을 가지고 진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Incoporation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SK플래닛 고유의 Innovation 방법론은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경험이나 해결책을 새롭게 만들거나 개선하여 기업이 지속적 성장을 달성하도록 하는 고객 중심 방법론으로 Human+Technology+Business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고, 문화 맥락적 이해와 형태적 특성이해를 통해 고객의 행태파악, High/Low context, 고객 핵심가치 및 시사점 발굴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영역에서 고객의 잠재니즈를 상층적으로 분석한다는 것은 하나의 Challenge인데, 만성질환은 치료가 오래 걸리고, 치료가 안 될 수도 있으며, 지속적으로 병원에 가야하는데 병원비가 많이 들고 복잡하고 운동 등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질환이며, 고객도 환자만이 아닌 보호자의 역할이 꽤 많은 고객이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 고객 스스로 제법 많이 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잠재적인 니즈는 치료의 대상인 질환이외에도 말 못하는 병이 있는데, 병원 가이드만으로는 생활 치료가 어려우며,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고, 경험해 볼 수도 없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HCI 5단계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Defind->Find->Analylize& Synthesize->Ideate->Concepts의 단계를 거쳐 만성질환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잠재 니즈에 기반한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을 적용하고자 하는 과정들을 자세히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일상생활이 치료가 되는 환자중심의 병원설계 라는 주제로 간삼건축의 이주랑 실장님께서 대구산재병원(Daegu Rehabilitation Hospital)에 대한 설계과정을 통해 병원같지 않은 일상생활이 치료가 되는 다양한 시도들에 대해 강연해 주셨습니다.

 

(다음 내용은 간삼건축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대구산재병원은 장기입원환자가 대부분인 재활전문병원의 특수성을 고려한 환자 중심의 병원이다.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병원이라기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환자들이 오랫동안 거주하며 치유를 통해 삶의 의지를 다지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과도 같다. 따라서 기존과 같이 병실과 치료실에서만 이루어지는 단순한 패턴의 재활치료가 아니라 외부 조경을 포함한 병원 전체가 하나의 재활치료공간으로 기능하며 생활이 곧 치료가 될 수 있는 내집 같은 병원을 계획하였다. 들판위에 들어 올려져 수평적으로 확장된 매스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대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간이 겹겹이 쌓일수록 자연과 하나 되는 치유의 풍경을 연출할 것이다.

 

도시와 자연의 경계속에 지속가능한 건축물로 길과 마당, 정원, 이야기가 있는 Hospital street등의 개념을 도입하면서 환자가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병원구조와 실제 생활에서 쓸 수 있는 치료를 하라는 일본 제일의 재활병원인 고쿠라 재활병원의 하마무라원장님의 개념을 도입하여 존엄을 지키는 의료를 실천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어떤 서비스보다 고객의 심리와 감성에 대한 섬세한 터치가 중요한 의료서비스는 고객을 섬세하게 배려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하며 고객 중심으로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특히 오랜병을 앓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잠재 니즈에 기반한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에 대한 과정과 변화를 보여주신 SK플래닛 HCI팀의 김경진 팀장님과 외형적으로 아름답고 보기 좋은 공간과 더불어 실제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험과 요구들을 반영하여 함께 만들어나가는 병원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시도들을 보여주신 간삼건축의 이주랑 실장님 의 멋진 강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출처:

http://www.gansam.com/project/projects_all_view/index/871/19/Ng==/c0FyZWE=/c1llYXI=//?page=1 

'Semin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의 헬스케어 서비스.제품디자인  (0) 2014.12.04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세미나1  (0) 2014.12.01
KSHD 추계 학술대회  (0) 2014.11.11
KSHD 추계 학술대회  (0) 2014.11.07
KSHD 추계 학술대회  (0) 2014.11.05
DESIGN IDOL  (0) 2014.09.18
Posted by Wearekai

 

 

***저희 위아카이 연구소에서는 몇 가지 강의내용을 추려서 순차적으로 간략하게 나누어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지난 1031일 금요일 중앙대학교 4층 동교홀에서는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의 추계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헬스케어 분야에 인문학적 사고, 디자인의 창의성, IT의 혁신성을 도입한 창의적인 융합을 위해 올해 3월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를 창립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이번 첫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헬스 케어 혁신의 핵심인 만성질환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보는 자리로 주제는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헬스 케어 디자인 활용 방안이었습니다.

이왕준 초대 이사장(명지병원 이사장)님께서는 처음으로 정기학술대회를 맞아 헬스케어디자인을 위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서 기쁘다고 오프닝을 열어주셨고, 홍보이사를 맡으신 저희 위아카이 노미경 대표님께서는 그간의 우리학회가 지나온 길을 동영상과 사진자료를 통해 간략하게 정리해 주시고,

미래의 헬스 케어는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와 다각적 교류와 이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환자 중심적으로 진화하며 나아갈 것입니다.“라는 말씀으로 오프닝을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이어 광고회사인 이노레드의 박현우 대표가 디지털 미디어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크리에이티브 씽킹으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 라는 주제로 말씀해주셨는데, 다음을 생각하는 What’s next라는 화두로 혁신과 변화를 실마리를 발견하는 다양한 사례인, 나이키의 FUEL밴드와 트레이닝클럽은 나이키의 아이디어가 이미 제품을 뛰어넘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모델이 너무나 성공적이어서 이에 도전할 생각을 못할 때 위기를 맞습니다. 거대하고 느리고 정체되고 관료적인 회사가 되는게 두렵습니다. 이 작업이 성공해서 행복합니다.“라고

스포츠 유통업계의 스티븐 잡스라는 마크 파커 나이CEO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그의 성공의 비결은 과거의 영광은 버리고, 신발에 IT기술 접목 시켜, 몸 움직임 측정 '전자팔찌'등을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이는 바로 협력 통한 혁신 추구, 디자인 협력 등을 통한 새로운 시도였다고 합니다.

TIME TO MARKET!

 

 

한 제품의 제품 개발 및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하는 이 경제용어를 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 먹는다.“라고 다윈의 진화론에 빗대어 설명하시면서 요즘의 속도의 시대에 DSR기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코닥이 실패한 것이 바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지 못했던 거라고 진단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보여주신 일본의 산부인과의 Bell-net Obstetrics,"Mother Book"의 사례는 기술보다 작고 아름다운 개인적인 아이디어의 강한 Impact였습니다.

 

 

 

 

사실 광고하지 않는 것, 어떤 content나 뭔가를 느끼게 하는 것이 더욱 큰 효과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작품은 칸느 페스티벌(Canne Lions) DESIGN 부문 골드(Gold)수상작으로 산부인과홍보 및 산모를 위해 디자인된 산모 수첩 '머더 북'입니다

 

 

 

 

파괴적 혁신의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라는 말씀은 강의가 끝난 뒤에도 한참동안이나 뇌리에 남아 왠지 가슴뛰는 도전과 희망이 느껴졌습니다.

굳이 상상력이 지식보다 중요하다는 아인시타인의 말을 인용하지 않아도, 구글의 공동창업자

가 말했듯 구글의 최고수준 연구팀이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제품들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것의 1%도 되지않는다는 말처럼 앞으로의 미래시대에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기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변화와 혁신이 기대되는 멋진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www.adeevee.com/2014/06/bell-net-obstetrics-mother-book-promo-direct-marketing-design/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70123

http://youtu.be/0y84Zp8we7Y

ttps://www.facebook.com/usable/posts/10152829813089910  

'Semin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KSHD 추계 학술대회  (0) 2014.11.11
KSHD 추계 학술대회  (0) 2014.11.07
KSHD 추계 학술대회  (0) 2014.11.05
DESIGN IDOL  (0) 2014.09.18
종이 카페 'Uncertainty'를 만들기까지  (0) 2014.05.29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첫 월례세미나  (0) 2014.05.26
Posted by Wearekai